안산 '중앙역 더블하이' 프리미엄 상가 분양 시작

[더구루=오승연 기자] 안산 최대 상권인 중앙역 로데오거리 내 '중앙역 더블하이'가 오피스텔 분양을 완료하고 상가 분양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곳은 안산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 출구에서 횡단보도 없이 3~5분 내 거리(약 300m)에 위치해 있다.
 

중앙역 더블하이는 지하 6층~지상 11층으로 들어서며 4~11층은 복층형 오피스텔, 1~3층은 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총 152실 전세대 올 복층형, 상가는 총 30개 점포가 입점되며 상가는 1층 층고 4.7m, 2,3층을 4m로 설정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지하 6층 125대의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이 특징이다.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는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분석 평가 1등급지로 집객력, 구매력, 성장력 등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안산 로데오거리에서 유일한 분양 상가라는 점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주거단지와 대학교, 로데오거리의 동선이 겹쳐 일일 6만 명의 잠재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오는 2024년 예정된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20분, 2020년 8월 예정인 수인선을 이용하면 수원까지 10분이 걸리며 2021년 예정돼 있는 초지역 인천발 KTX를 이용할 경우 부산역까지 2시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반월산단, 시화산단 등 산업단지와 관공서 유관기관 등 공공기관과 업무시설이 모여 있으며 고대안산병원, 백화점, 아울렛, 은행, 영화관 등 뛰어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교보자산신탁㈜가 관리해 책임준공하는 상가인 만큼 사업 안정성도 확보했다"며 "오피스텔 바로 앞에는 한국호텔관광 실용전문학교가 있어 상가 이용 고객이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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