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이지더원 2차' 충남 견본주택 개관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라인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내포신도시 이지더원(EG the 1) 2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본격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혁신도시 지정 신청을 해놓은 상태로 이달 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충남도는 충남혁신도시 입지 선정 시 환경기술‧연구개발‧문화체육기관을 유치할 예정으로 행정타운으로써의 미래비전과 자족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이 입주해 있으며 이후 추가 이전도 계획 중이다. 여기에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을 통한 인구 유입 및 종사자 수요 흡수를 통해 연계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2차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신규단지로 전매제한기간이 1년에 불과하며 택지지구 내에 자리잡는 만큼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1차 단지 892가구에 이은 두 번째 분양으로, 충남 내포신도시 RM7-2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13개동 총 817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면 기존의 1차분과 함께 총 1709가구 대규모 브랜드 단지를 형성한다.

 

전용 면적별 △67㎡ 106가구 △84㎡A 354가구 △84㎡B 357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각 세대별 출입문 앞에 별도의 창고 공간인 ‘내집 앞 창고’를 제공해 계절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다.

 

사업지는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도보 10분대 거리에 행정타운이 위치하며, 행정타운 인근에 형성된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영화관, 약국, 식당, 카페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며 차량 13분 거리에 장항선 삽교역이 있어 철도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중입자암치료센터를 비롯해 연구소 및 바이오 산학단지 등으로 구성된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내포신도시 내 2022년 개원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고 바이오경제 산학융합캠퍼스, 내포첨단산업단지, 충남대 내포캠퍼스 등 고용유발 효과가 큰 산업단지와 대학기관 유치도 예정돼 있어, 향후 큰 폭의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2차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현재 견본주택 관람 시 방문예약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방문예약을 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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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도시락 상표권 당연" 러시아 특허법원, 현지 특허청 항소 기각

[더구루=길소연 기자] 러시아 특허법원이 팔도의 도시락 상표권 등록은 정당하다며, 러시아 특허청 항소를 기각했다. 팔도는 도시락의 저명상표권자로 재확인됐으며 상표권을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러시아 지식재산권 법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도시락(Doshirak)' 상표를 팔도가 신청한 저명상표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상표권 등록을 거부한 러시아 특허청의 항소를 기각하며, 도시락 저명상표 등록 신청을 받아주기로 결정한 것이다. 앞서 러시아 특허청은 지난 5월 27일 1심 판결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다. 러시아 법원이 지난해 12월 내린 저명상표 등록 인정 판결을 내렸지만, 특허청은 상표 등록 기준이 불충족하다며 등록 신청을 거부했다. 특허청은 한국 도시락 상표가 일반 소비자들에 널리 알려져 있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도시락이 팔도의 자회사인 '도시락 코야' '도시락 랴잔' '도시락 러스' 등에서 판매되고 있어 팔도 회사와는 관계가 없다며 팔도 상표권 등록을 거부했다. 도시락 라면은 알려졌지만 팔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상표권을 인정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저명상표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있어 광범위하게 상표권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를 뜻한다. 특허청의 신청 거부와 달리 특허 법원은 도시락이 충분히 대중에게 인기 있고, 팔도가 현지 도시락 생산, 판매하는 현지법인 모회사이기 때문에 상표 권리를 가질수 있다고 판단횄다. 재판부는 "도시락이 충분히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있고, 팔도는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현지법인의 모회사이기 때문에 상표 권리를 가질 수 있다"며 팔도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대해 특허청은 반발하며 항소했지만, 법원이 최종 팔도 상표 등록을 인정해주면서 상표권 보호를 공식화했다. 최영희 변리사는 "러시아 지식재산권 법원의 판결은 판결일로부터 즉각 효력을 발생한다"며 "특허청 항소가 기각돼 지식재산권 법원의 판결이 인정되면서 팔도 도시락의 저명상표 등록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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