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메디칼드림은 우수한 발명특허 기술을 제품화하여 조달청에 우수제품으로 등록되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척추와 굴곡 형상 검지가 가능한 3D평행이동 안마모듈에 대한 발명특허도 획득했다.
메디칼드림은 이번 특허에 대해 척추뼈의 단단한 부위를 피해 안마를 수행할 수 있는 척추 검지와, 안마부위의 굴곡 체형에 맞게 굴곡 형상을 검출하여 검지가 가능한 3D 평행이동 안마모듈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칼드림은 1991년 창업하여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약 20년 이상을 안마의자의 혁신 기술개발을 위해 기업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R&D 분야에 집중하며 2004년부터 국내에서 안마의자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200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대학교,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생체인식까지 가능하고 생체리듬과 피로도, 근육경직도를 분석 후 맞춤형 안마가 가능한 세계 최초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체어봇을 개발했다.
현재 대리점을 모집중이며,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매출과 생산의 증대에 따라 신규직원 30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