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검출기 제조업체 미리온, CHP도시메트리 인수

선량 측정 서비스 강화…'인스타도즈 도시메트리' 플랫폼 강점

 

[더구루=김다정 기자] 방사선 검출기 제조업체 미리온 테크놀로지스(Mirion Technologies)가 선량 측정 서비스 유통업체를 인수했다.

 

미리온은 2일 (현지시간) 미국에 기반을 둔 선량 측정 서비스 유통업체인 CHP 도시메트리(CHP Dosimetry)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는 지난 1일에 완료됐다.

 

지난 2004년 설립된 CHP 도시메트리는 의료 행위, 수의학 사무실, 대학, 정부 기관, 산업 및 환경 기업을 위한 선량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12월 31일자로 마감된 연도에 120만 달러(약 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자력과 방위산업, 의료 등 분야의 원자력 탐지·측정·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리온은 현재 CHP 도시메트리의 고객이다. CHP도시메트리는 주력 혁신인 '인스타도즈 도시메트리'(Instadose Dosimetry) 모니터링 플랫폼을 비롯한 여러 미리온 브랜드 솔루션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인스타도즈 플랫폼을 사용하면 현재와 과거 노출 데이터와 누적 선량 통찰력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다. 또 계정, 위치, 장치 및 착용자 변경 사항을 몇 분 안에 온라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루 비아키 미리온 사장은 "우리는 미리온의 강력한 선량 측정 제품을 계속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CHP 도시메트리의 기존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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