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주방가전 '엘바' 에어프라이어 국내 출시… 현대홈쇼핑 30일 첫선

'70년 전통' 4세대 주방가전 전문
대용량 에어그릴 멀티 조리 탑재
최대 265˚C 오븐부터 그릴 기능

 

[더구루=남기택 기자] 이탈리아 주방가전 브랜드 엘바가 새롭게 출시한 대용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를 오는 30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런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엘바 에어그릴은 △로스트 △베이킹 △에어프라이어 △건조 △프라이 △비프 등 6가지 조리기능을 탑재,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대 265˚C 대류, 복사, 전도열을 통해 전해지는 360˚ 입체 롤링 히팅 시트템은 재료에 따라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게 한다.

 

엘바 에어그릴은 편의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에어그릴 본체를 분리형으로 제작해 쉽고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조리에 사용되는 그릴 액세서리는 기름에 강한 특수 코팅으로 중성세제로 세척이 가능하고 식기 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에어그릴 조작은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한 조작이 가능하여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또한 위쪽으로 여닫는 방식을 사용하여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엘바 마케팅 담당자는 “편리하고 간편하게 고온의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엘바 에어그릴의 최대 장점”이라며 “빠르게 변하고 있는 주방가전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바는 지난 1950년 요리와 난방용 난로를 생산한 뒤 빌트인 전기오븐을 시작으로 주방가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 1987년 드롱기와 합병한 데 이어 2006년 피셔&패이커 그룹 합병을 통해 와인 셀러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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