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래에셋 투자 '인도판 틱톡' 트렐, 거래 부정혐의로 조사 받아

1억 달러 투자 무산, 300명 해고 전망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과 미래에셋이 투자한 바 있는 '인도판 틱톡' 숏폼 동영상·소셜 커머스 플랫폼 트렐(Trell)이 거래 부정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추가 투자가 무산되면서 대규모 해고 사태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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