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페어, 1000만원 상당 고객 지원 진행

[더구루=최영희 기자] 명품 수선, 리폼 전문업체 월드리페어가 총 1000만원 상당 고객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품 수선, 리폼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준비 됐다. 명품 가방 리폼, 수선 의뢰시 카드지갑이나 키링 중 1개를 무료 수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기간은 3월 24일부터 시작이고 선착순 200명을 지원한다. 현금 환산시 약 총 1000만원 상당 규모다. 명품 가방 수선, 리폼 의뢰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월드리페어는 월 평균 450개의 명품 리폼, 수선을 진행 중이다.

 

명품은 소장자들은 나름대로 관리를 신경 쓰지만 생활 속 흠이 생기게 마련이다. 지난해 월드리페어가 리폼, 수선 서비스를 맡기는 소장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명품 소장자들이 ‘리폼, 수선 받아 본 횟수’는 ▲ 1회 (70.4%) ▲ 2회 ~ 3회 (22.2%) ▲ 4회 이상 (7.4%)로 나타났다. 이는 명품 수선, 수리에 지출이 많은 것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이에 월드리페어는 명품 소장자들의 가벼운 통장 사정을 돕기 위해 이번 고객 지원을 준비했다.  

 

명품 가방 리폼을 맡기면서 카드지갑, 키링 중 하나를 선택 무료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고객 지원은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고객 지원에 대해 월드리페어 김춘보 공동대표는 “명품 리폼, 수선, 수리를 맡기는 고객들의 부담을 작게나마 덜기 위해 준비 했다”며, “고객들의 소중한 명품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월드리페어는 20년간 명품 수리 노하우를 가진 김향숙, 김춘보 공동 대표가 명품 소장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08년 창립 됐다. 창립 후 현재까지 명장들을 영입, 구찌와 프라다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 명품 가방과 지갑의 리폼, 수선 노하우를 보유 중이다. 또, 2021년 12월 기준 누적 7만건의 리폼, 수선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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