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미국 이어 영국서 굴절식 덤프트럭 공개

28t급 HA30A, 41t급 HA45A 굴절식 덤프트럭 출시
유럽 중장비·토공 장비 라인 점유율 확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건설기계가 영국에서 신규 장비를 공개, 유럽 내 중장비·토공 장비 라인 점유율을 넓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기계는 21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영국 힐헤드 쿼리(Hillhead Quarry)에서 열리는 힐헤드 전시회(Hillhead Exhibition)에 참석해 2대의 굴절식 덤프트럭을 공개했다.

 

전시회에 출시된 장비는 28t의 HA30A, 41t의 HA45A이다. 현대건설기계의 대형 크롤러 굴착기와 휠 로더에 이상적인 운반 트럭 매치를 제공한다.

 

두 모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사용해 현장에서 높은 생산성과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한다. 전·후방 제한 슬립 디퍼렌셜과 수동으로 잠글 수 있는 종방향 디퍼렌셜을 갖춘 상시 6륜 구동 개념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어려운 지형에서 주행과 트랙션을 제공할 수 있다.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컴팩트한 섀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으며, 경사진 리어 프레임과 프론트 장착 디퍼렌셜이 ZF 변속기에 통합되어 있어 프론트 프레임 섹션을 더 짧게 만들 수 있다.

 

또 전자 엔진 브레이크와 결합된 완전한 유압 리타더(Retarder)가 표준 장착된다. 이를 통해 오일 냉각 습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지원해 최대 1만5000시간의 서비스 수명을 연장한다.

 

유압 작동식 기계식 주차 브레이크는 정지 상태에서 기계를 고정시키고, 트럭에는 기울기 측정기가 제공된다. 전복 방지 기능과 차체 오버 중력 기능이 있어 험한 지형에서 기울어지거나 운전할 때 운전자를 보조한다.

 

현대건설기계의 하이메이트(Himate) 텔레매틱스 모니터링 시스템도 장착된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접근이 어려운 건설과 채굴 현장에 도달하기 위해 인공위성과 GSM 연결을 갖춘 표준 시스템이다. 

 

고객은 생산성, 연료 소비량, 시스템 경고와 유지보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해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을 줄이고 차량 활용도를 개선할 수 있다. 주요 토공사와 흙 옮기기 프로젝트, 고속도로 건설, 광산·채석장 작업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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