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텔, 차세대 메모리 '옵테인' 5년만에 손뗀다

고가·기존 제품 성능 강화에 경쟁력 저하
'파트너' 마이크론 철수도 영향
파운드리 투자에 올인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텔이 한때 차세대 메모리로 꼽았던 '옵테인 메모리' 사업을 완전히 접는다. 수요 저조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사업을 정리하고 파운드리 등 미래 먹거리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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