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주연 기자] 마이클 버리가 지난 2분기 GEO그룹을 제외하고 모든 주식을 매도하며 미국 증시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관련 내용들, 최영희 더구루 증권·IT 에디터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마이클 버리가 사설 교정 시설을 운영하는 GEO 그룹을 매수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2> 기사에서 보면, 마이클 버리가 미국 시장 상황이 닷컴 버블 현상을 떠올리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닷컴 버블 현상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3> 다우 지수가 4월20일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평선을 돌파했고 나스닥 지수도 베어마켓을 탈피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최근 랠리가 반전될 수 있다면서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거든요. 어떤 이유에서 이러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건가요.
<질문 4> 반대로, 금리 폭 인하와 소비자 물가지수가 둔화되면서 약세장이 끝났다. 이렇게 낙관적인 시선도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질문 5> 국내 증시도 오늘 코스피 2500선을 돌파했는데요. 어제 복권 조치가 이뤄지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행보, 이에 따른 외국인의 수급도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6> 정부 대책도 주가에 반영 되는데, 새 정부 첫 주택공급 대책이 오늘 발표되죠. 건설주에 영향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