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美 '480조'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현대차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악재?

美 공급망 재편 영향
국내 기업 수혜주는?

 

[더구루=이주연 기자] LG화학과 한화큐셀이 청정 에너지 기술에 대한 한미 협력 방안을 미국 상원 의원 에드워드 마키와 함께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들,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 에디터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 GM, 포드, 스텔란티스 이러한 회사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어서 이법안으로 인해서 수례를 볼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 법안 중에 미국산 원자재 비중이 높은 기업에만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는데 이렇게 되면 중국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우리 입장에서 상황이 어려워지는 게 아닌가요.


<질문 2> 한화솔루션은 어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인플레이션 법안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는데, 미국 내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은 어느 정도인가요.

 

<질문 3> 이 법안이 지금 현재 미국에 현지 생산 공장이 없는 현대차에도 영향을 줄 것 같은데, 미국 완성차 업체들에 밀리게 되는 거 아닌 지 이런 위기 의식도 있을 것 같거든요.

 

<질문 4> 한미 동맹 관련해서 요즘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는 것이 칩4인데, 자료를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에 현지 생산 시설을 늘리는 모습이거든요. 그런데 중국에도 이 두 기업이 공장을 가지고 있어서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5> 오늘 미국이 그동안 미뤄왔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재개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중국이 중단하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중국이 저번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대만 방문에 반발하면서 발사가 미뤄졌었는데, 우리 정부는 미국과 연합 훈련을 하고 있죠. 군사적으로도 협력하는 모습인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