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전통시장에서 청렴 캠페인 실시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7일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과 함께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서 공단을 포함한 대전지역 6개 기관 협의체인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청렴홍보물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청렴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서 추석맞이 장을 봤다.

 

청렴문화 확산뿐 아니라 친환경 실천, 전통시장 활성화도 동시에 꾀하는 일석삼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청렴한빛네트워크’가 9월5일~12일 합동으로 운영하는 ‘반부패주간’의 일환으로, 반부패·청렴 확산은 물론 친환경 실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가 목적이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합동 행사를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는 청렴 실천과 친환경, 전통시장 활성화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청렴한빛네트워크에 참여하는 6개 기관 임직원과 한뜻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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