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한전선, 사우디에 초고압 케이블 공장 설립 이유는?ㅣLS전선, 탄소중립 기조로 해외 시장 개척나서

대한전선, 사우디 케이블 공장 건설
LS전선, 영국 해저케이블 사업 수주

[더구루=이주연 기자]

첫 번째로는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입니다.
현지시간 26일 사우디투자부는 대한전선과 초고압케이블 공장건립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한전선은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 약 7만 제곱미터 부지에 초고압 케이블 공장을 연내 착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투자액은 약 8000만 달러로, 대한전선이 5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데요.
대한전선은 사우디 공장을 통해 수주 물량을 확대하고 유럽, 아프리카로 진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케이블 관련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LS전선이 영국에서 해저케이블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하는데요.
LS전선은 벨기에 해양엔지니어링 업체 데메 오프쇼어와 컨소시엄을 통해 노퍽 보레아스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서 LS전선은 초고압직류송전기술을 적용한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데요.
LS전선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영국에서 추가 수주를 이어갈 계획이며 앞서 올해 초 북미와 네덜란드에서도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대한전선이 사우디에 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배경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Q2. LS전선이 유럽을 중심으로 케이블 수주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추가적으로 수주를 계획하고 있는 곳 있을까요.


Q2-1. 또 지난 27일 LS의 베트남 투자 관련한 기사가 나왔었는데요. ESS, 에너지저장장치 분야도 사업을 확대하는 모습인데 이 기사 내용도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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