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위탁 생산' 사이토다인, 레론리맙 BLA 철회…출시 지연 우려

"CRO기업 데이터 분석서 문제 발생…법적 대응"
삼성바이오, 2019년부터 레론리맙 CMO 맡아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바이오기업 사이토다인(Cytodyn)이 에이즈치료제 '레론리맙'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BLA)를 철회했다. 레론리맙의 임상시험 관리를 맡은 임상시험위탁(CRO) 기업이 데이터 분석에서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사이토다인은 CRO에 법적 책임을 물게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이토다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객사로 국내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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