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 GSK가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개발에서 결국 고배를 마셨다. 블렌렙(성분명 벨란타맙 마포도틴)이 확증 임상시험에 실패를 하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철수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블렌렙은 출시 2년 만에 미국 시장에서 퇴출 수순을 밟는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 GSK가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개발에서 결국 고배를 마셨다. 블렌렙(성분명 벨란타맙 마포도틴)이 확증 임상시험에 실패를 하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철수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블렌렙은 출시 2년 만에 미국 시장에서 퇴출 수순을 밟는다.
[더구루=김나윤 기자] 영국·호주 합작 광산기업 리오틴토가 최대 100억 달러(약 14조7500억원) 규모의 자산 매각을 추진한다. 구리·리튬 등 핵심 광물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해 세계 2위 광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아이다호 국립연구소(INL)가 용융염 원자로용 연료 생산에 성공했다. 이번에 생산된 연료는 세계 최초의 용융염 고속로(molten chloride salt fast reactor) 시험인 용융염 반응로 실험(Molten Chloride Reactor Experiment, MCRE)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