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대학 캠퍼스 소셜 앱 피즈(Fizz)가 시드 투자 라운드 완료 5개월만에 대규모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대학 캠퍼스 소셜 앱 피즈(Fizz)가 시드 투자 라운드 완료 5개월만에 대규모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글로벌 빅테크 메타플랫폼이 미국 인터넷매체 버즈피드(BuzzFeed)에 베팅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최근 성장이 정체된 자사 소셜플랫폼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타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크리에이터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메타에 수백만 달러를 지원했다. 양사는 메타 소셜플랫폼에 더 많은 크리에이터를 유치하기 위해 광고 수익 창출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버즈피드는 현재 메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콘텐츠 생성, 인지도 확대 등을 교육하고 있다. 최근 중국 바이트댄스의 숏폼 플랫폼 틱톡이 젊은층의 인기를 끌며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는 반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성장이 정체된 상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지난해 틱톡의 글로벌 이용자가 18% 늘어났는데, 인스타그램은 2.75% 증가하는데 그쳤고 페이스북은 신규 유입이 거의 없었다. 버즈피드는 2006년 허핑턴포스트 창업주인 조나 페레티가 설립한 온라인 미디어업체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가볍고 유쾌한 소재의 콘텐츠를 통해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시사 뉴스를 다루고 심층적인 탐사 보도를 하는 거
[더구루=한아름 기자]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바이엘이 종양학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7년 내 종양학 사업부에서 100억달러(약 12조30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유료기사코드] 바이엘은 전립선암 치료제 누베카(Nubeqa)·조피고(Xofigo)의 적응증과 매출처를 다변화해 종양학 사업부를 적극 육성하겠단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크리스틴 로스 바이엘 제약사업부 종양학SBU 총괄은 "종양학 사업은 수익성이 큰 시장"이라며 "100억달러 매출 달성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스 총괄은 먼저 누베카의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 매출처를 다변화한다. 누베카는 길항제 활성으로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2019년 FDA로부터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nmCRPC) 환자 치료를 위한 비스테로이드 안드로겐수용체억제제(ARi)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어 지난해엔 성인 전이성 호르몬 민감성 전립선암(mHSPC)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탁소텔(도세탁셀)과 병용하는 용도로 적응증을 확대했다. 이에 올해엔 유럽과 일본, 중국에서 확대된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