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KAI, 중동·아프리카 수출길 마련ㅣ美대중 반도체 완화, 우리 기업에 호재될까?

KAI, 이집트와 FA-50 제작 협약 체결
美상원, 中반도체 수출 규제 초안 수정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호재 전망

[더구루=이주연 기자]

오늘은 방산 관련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이집트 국영 아랍산업화기구는 지난 1일 KAI와 지난달 30일 이집트에서 FA-50 훈련기 제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협약에는 최신 기술 이전과 훈련 지원 등이 포함됐으며, 양국 간 조정위원회를 통해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에따라 KAI와 이집트는 인근 아프리카와 아랍 국가들을 대상으로 전투기 수출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어서 반도체 관련 기사 보겠습니다.
현지시각 1일 미국 상원이 중국산 반도체 수출 규제 초안을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인터내셔널반도체 등 일부 중국 업체의 반도체 사용금지 내용을 제외하고 규제 준수 기한도 5년 후로 미룬건데요.
중국산 제품 활용을 막는 것이 오히려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안으로 최종 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중 갈등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이집트와 협약내용. 기술이전, 공동사업 추진 등이 담겨져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오간건가요.
Q1-1. 이집트와 이렇게 파트너십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어떤 건가요.

 

Q2. 이렇게 중국산 반도체 사용 금지 법안을 완화하게 된 배경부터 알아봐야 할 텐데요. 자세하게 짚어주시죠.
Q2-1.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완화할 거라고 전망이 되나요.
Q2-2. 현재 반도체 산업 업황이 좋지 않은데요. 삼성과 SK하이닉스에 어느 정도 호재로 작용하게 될까요.
Q2-3. 이러한 완화 기조로 인해서 또 호재로 작용할만한 기업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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