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5조원 규모' 성장 전망되는 헴프 산업, 국내외 업황과 투자처는?

유한건강생활, 美대마기업 KRTL와 협력
국내 최초로 미국에 CBD 수출
엔에프씨, CBD추출기술 특허 출원

[더구루=이주연 기자]

국내외로 대마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건강생활이 미국의 대마초 전문기업 KRTL과 지난 6일 의료용 대마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대마초 기반 제품 공동 연구 및 개발, 유통 등 분야에서 협력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유한건강생활은 국내 최초로 미국에 칸나비디올 수출 길을 열었으며, 전세계 대마초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런가하면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는 지난 6일 대마에서 고함량의 칸나비디올을 추출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는데요.
엔에프씨는 이 기술을 활용해 대마식물을 이용한 칸나비디올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먼저 우리가 대마초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아직까지는 먼저 떠오르는데, 이 칸나비디올 CBD는 어떤 효과가 있는 건가요.

Q2. 영국의 담배기업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가 미국 매다업체 샬롯스웹에 투자하기도 했고, 또 대표적인 대마초 업체로 캐나다의 헥소가 있는데요. 이렇게 북미시장을 중심으롤 대마초 산업이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Q3. 우리나라에서는 대마초 재배가 불법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렇게 여러 국가에서 연구와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우리 나라 대마 산업의 현황도 짚어주시죠.
Q4. 화장품 소재 기업 엔에프씨가 칸나비디올 추출 기술 특허로 주가가 급등했는데 이밖에도 대마 활용분야도 살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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