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군당국·라인메탈 비밀회동에 4조원대 보병전투차량 구매사업 투명성 논란…한화에어로 '촉각'

라인메탈 링스 도입 위한 사전 행보로 추측
루마니아 협상력 상실 우려…국가 신뢰도 문제 지적도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을 들이고 있는 루마니아 궤도형 장갑차(IFV) 사업이 투명성 논란에 휘말렸다. 루마니아 당국이 독일 라인메탈과 비공개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며 특정 업체를 밀어주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본격적인 성능 검증을 하기 전부터 특정 업체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루마니아가 협상 주도권을 뺏겼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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