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화솔루션 이차전지 소재기업에 투자ㅣ한화의 사업 방향, 투자와 M&A 살펴봐야ㅣ리튬을 유해물질로 지정할 수 없는 EU의 사정은?

한화솔루션, 美 전고체 배터리 기업에 투자
앰프세라 투자로 기술 확보 추진
EU, 리튬 유해 물질 지정 최종 결정 미뤄

[더구루=이주연 기자]

한화솔루션이 전고체배터리 기술 확보를 추진하며 ESG경영 강화에 나섰습니다.
미국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업 앰프세라는 지난 13일, 한화솔루션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약 194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의 이번 투자는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로, 다양한 신사업과의 시너지를 모색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는데요.
한화솔루션은 이밖에도 대체육 스타트업, 기후 기술 특화펀드 등 유망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리튬을 유해물질로 분류하기 위한 유럽연합의 정책 도입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15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리튬을 유독성 물질로 지정하는 규정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년으로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IRA법안으로 상황이 변하며 리튬을 유해물질로 지정할 경우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유럽 공장을 폐쇄 하는 등 경쟁력이 약해지기 때문인데요.
거기에 더해 원재료 가격 폭등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이번에 한화솔루션이 투자한 앰프세라는 어떤 회사인가요.
Q1-1. 이번 투자 자금을 통해서 황화물 기반의 고체 전해질 생산능력을 늘리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고체 전해질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 건가요. 황화물 기반 고체 전해질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Q1-2. 한화솔루션이 신재생에너지, 또 신소재 사업에 투자하는 것처럼 기업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주목할 만한 이슈 있을까요.

 

Q2. 리튬을 유해물질로 지정하게 되면 구체적으로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Q2-1. 정책 도입 최종결정을 미루게 된 배경은요.
Q2-2. 그럼 언제까지 이 결정을 미루게 될까요. 아예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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