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잼시티, 모바일 게임 올인 이유는?ㅣ넷마블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영향?

잼시티, 블록체인 게임 챔피언스 어센션 분리
잼시티 CEO "모바일 게임에 집중할 것"
공동설립자 2인, '플라이 랩스' 설립

[더구루=이주연 기자]

넷마블의 미국 자회사 잼시티가 블록체인 사업부와 개발중이던 RPG게임, 챔피언스 어센션을 분리했습니다.

조시 이구아도 잼시티 CEO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비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6개월 전부터 분리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4년까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잼시티가 최대 24개월까지 블록체인 게임에서 물러나 모바일 게임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기존의 잼시티 공동 설립자 크리스 드울프와 애버 휘트컴은 새로운 스타트업을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이들은 50명으로 구성된 챔피언스 어센션 팀과 잼시티 내 블록체인 사업부를 인수해 플라이 랩스라는 스타트업을 설립했으며향후 웹3와 AI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소셜 게임 플랫폼을 구축할 전망입니다.

 

기사속 내용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홍성일 더구루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잼시티의 블록체인 게임 투자, 언제부터 시작해서 얼마만큼 진행이 됐는 지 궁금한데요. 챔피언스 어센션 이 게임이 첫 블록체인 게임인건가요.

 

Q2. 블록체인 사업을 사실상 접는걸로 보여지는데 이렇게 사업을 분리한 이유는 어떤 건가요.

 

Q3. 넷마블의 블록체인 사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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