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캐나다 온타리오 배터리셀 공장 투자 검토

브루메 회장 등 로비스트 5명 등록…총리실 포함 핵심 부처 상대 로비
中 배터리 광물 의존도 감소·IRA 대응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배터리셀 공장 건설을 검토한다. 올리버 브루메(Oliver Blume) 폭스바겐 회장을 포함해 5명을 로비스트로 등록하고 캐나다 정부를 상대로 막대한 인센티브를 따내기 위한 로비 공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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