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특허청, 키트루다 특허 연장할까…韓바이오 "예의주시"

키트루다 특허 추가등록 시 13년 간 독점 가능
5년 간 약값 147%↑…FDA, 경쟁사 진입 지지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특허청이 머크의 블록버스터 약물 키트루다에 대한 특허 보호 연장 조사에 나서면서 국내 바이오업계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특허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키트루다의 핵심 특허 종료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허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독식할 수 있는 핵심 자산인 만큼,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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