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대마초 산업 '꿈틀'…첫 이슬람 국가서 승인

2021년 의료용·산업용 대마초 합법화
셰프샤우엔에 대마초 공장 건설 시작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프리카 북부에 자리한 나라 모로코에서 대마초 산업이 꿈틀거리고 있다. 지난 2021년 이슬람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의료용·산업용 대마초가 합법화된 이후 현지 협동조합이 모로코 내 첫 대마초 생산시설 건설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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