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패스·제트캡, 글로벌 항공 여행 활성화 업무협약

글로벌 항공 교통 융·복합 관광 공동 마케팅

 

[더구루=홍성환 기자] 관광·마이스 융·복합 서비스 전문기업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과 항공전세기 중계·공유 플랫폼 기업 제트캡은 지난 16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통합 홍보·마케팅과 글로벌 항공 교통·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응수 프리미엄패스 대표는 "제트캡의 전세계 대리점과 협업해 VIP 전용기·개인 전세기 등을 활용한 초고급 관광 상품 기획·운영과 그룹 전세기를 활용한 인바운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글로벌 항공 모빌리티와 연계한 공항 프리미엄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심보험·컨시어지 서비스인 이지 트래블 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글로벌 전세기 시장의 관광 비즈니스 컨시어지 서비스 강화할 것"이라며 "양사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국제 관광이 활발히 재개되는 이 시점에서 초고급 관광 상품의 글로벌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익수 제트캡 대표는 "관광·마이스 융·복합 서비스를 주도해가는 혁신 기업 프리미엄패스와 협력해 글로벌 관광 시장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 교통의 새로운 모델 제시와 발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항공 교통시장과 연계한 관광·BT MICE 산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개발해 세계적인 브랜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한 대한민국의 관광과 항공산업을 코로나 속 위기에서 기회로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서비스 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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