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김도담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B2B 결제 및 인보이스 서비스 기업인 트레비페이와 협력해 오스트레일리아기업 고객들에게 신용에 기반한 다양한 지불 방식을 제공, 고객 충성도 강화를 꾀한다.
트레비페이는 삼성전자와 협력을 맺고,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삼성전자의 기업 고객들에게 다양한 결제 방식과 원활한 송장 기반 구매를 지원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전자는 기업 고객에게도 일반 소비자와 동일한 수준의 직관적인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신용도 등 신용 결제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 고객들은 클릭 한 번으로 주문 프로세스를 통해 곧바로 신용 구매를 완료할 수 있다.
특히 신용카드 외에 다른 결제수단을 원하는 기업 고객 절반 이상의 수요도 충족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트레비페이는 다양한 지불 옵션을 제공, 기업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더 많은 기업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이들의 충성도 역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오스트레일리아 법인 에릭 조(Eric Chou) D2C(Direct-to-Consumer) 책임자는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지불 조건을 제공하는 것은 디지털 혁신을 향한 중요한 단계"라며 "미국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해외에서 진행하는 이번 신용 결제 방식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비즈니스 솔루션을 지속 성장시키고 기업 고객의 선호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트레이페이 CEO 역시 "능률적이고 편리한 신용 결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기업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며 "삼성전자가 파트너의 니즈에 맞은 대체 결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