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하이브리드 인버터 시스템 신제품 유럽 출시

HV·LV 사양 모두 지원..주거용 시장 공략 나서

 

[더구루=김도담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유럽 주거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 시장 공략에 나선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고전압(HV) 및 저전압(LV) 시스템을 모두 충족하는 하이브리드 인버터 시스템을 다음달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와 완벽하게 호환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현지 언론들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인버터 시스템배터리 제조부터 시스템 공급에 이르기까지 LG에너지솔루션의 대담한 진화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또 400V에서 48V에 이르는 HV 및 LV 방식을 보두 지원해 이용자 요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원하는 이용자는 400V 프라임 배터리를 사용한 HV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인버터(5kW, 6kW)를 결합한 이 제품은 최대 용량이 32kWh에 달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제품을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비용절감을 원하는 이용자는 최대 2개의 기존 48V 배터리 팩을 병력 연결한 LV 옵션을 택할 수 있다. 최대 용량 23.4kWh인 이 솔루션은 유럽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자가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0년 보증을 통해 유럽 현지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계획이다. 

 

데니 티미크(Denny Thiemig) LG에너지솔루션 유럽법인 CEO는 "이번 제품은 설치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설치자에게는 간소화된 설치 및 시운전 프로세스를, 이용자에게는 간편이 모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