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러시아 국영은행 스베르방크, 中 ATM 도입…서방 제재 반격(?)

 

[더구루=김은비 기자]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방크(Sberbank)'가 중국산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도입을 결정했다. 서방국가와 우방국의 대러 제재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으로, 효성TNS의 현지 ATM 사업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알렉산더 베디야킨 스베르방크 이사회 제1부회장은 지난 11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8회 동방경제포럼' 행사 직후 기자들을 만나 "중국 ATM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를 완료했다"며 "후보 업체 중 한 곳의 제품이 우리의 표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받았으며, 오는 2024년에 최초의 중국 ATM이 등장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서방 제재 직격탄' 러 최대 국영 스베르방크, 한·미·일 거르고 中 ATM 도입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