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제유가 곧 100달러 돌파…화석연료 수요 2030년까지 증가

 

[더구루=김은비 기자]  국제유가가 100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람코·엑손모빌 등 대형 석유기업은 “석유 수요는 2030년까지 하루 1억1000만 배럴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마이크 워스 셰브론 최고경영자는 18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며 유가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실제로 브렌트유 가격은 지난 3월 저점 이후 30% 이상 상승했는데요. 소비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다 사우디와 러시아 감산으로 공급이 타이트해진 영향입니다. 정유업체들은 연료 생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배럴을 늘리고 있습니다. 한편, 2030년 석유 수요가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을 정면 반박하며 석유와 가스 수요는 계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아람코의 최고 경영자 아민 나시르는 세계석유회의에서 "석유 수요는 2030년까지 하루 1억1000만 배럴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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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초읽기

아람코·엑손 수장 "화석연료 수요 2030년 정점" 공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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