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FA-50이 필리핀에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격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텔스 전투기를 뛰어넘는 뛰어난 공중전 능력을 보여준 셈입니다. FA-50이 격추한 F-22는 록히드 마틴과 보잉이 제작한 미국 공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다로, 민첩한 기동성과 막강한 공중전 능력을 바탕으로 1997년 첫 비행 후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