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보잉이 위성 인터넷 사업을 접을 것으로 보입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보잉은 지구 저궤도(LEO)에서 147개 위성군을 운영하기 위한 연방통신위원회(FCC) 승인을 받은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라이선스를 포기했습니다. 사업 포기로 인한 몰수 수수료 220만 달러(약 29억원)도 지불했다. 스페이스X가 서비스하고 있는 위성 인터넷 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Starlink)와의 경쟁에서 뒤쳐지면서 자체 위성 인터넷 서비스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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