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프랑스 '베올리아'의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국내 수산화리튬 공장 생산성을 개선합니다. 베올리아의 자회사 '베올리아 워터 테크놀로지’가 포스코홀딩스의 리튬 생산법인 '포스코리튬솔루션'에 통합 리튬 생산 시스템을 설계·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탄산리튬을 수산화리튬으로 전환하는 화학적 공정인 ‘HPD 증발 결정화’ 기술 과정에서 수자원을 재사용하고 폐수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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