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오픈AI에서 해임됐던 샘 알트만, 직원의 절반이상이 복귀를 요구하며 집단 움직임에 나서자
결국 닷새만에 다시 돌아왔죠. 그런데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알트만이 투자해 이름을 알린 소형모듈원전 기업 오클로의 미국 공군기지 소형원전 개발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이 계약의 가치는 무려 1억 달러, 한화 약 1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IPO를 앞둔 상황에 계약이 취소되면서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