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獨서 신규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어퍼헤_현대' 공개

SUV, 전기차 전면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 독일법인(이하 현대차)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과 전기차 라인업을 앞세워 미래지향적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독일법인이 공개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는 '어퍼헤_현대(Erfahre__Hyundai)'다. 어퍼헤는 경험하다는 뜻이다. 현대차는 어퍼헤_현대를 독일 전역에서 진행한다.

 

투싼, 신형 코나 등 SUV 라인업과 아이오닉5 등 전기차 라인업을 전면에 배치, TV와 라디오, 디지털, 소셜 미디어, 인쇄물 광고 등에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어퍼헤_현대 콘셉트를 통해 현대차의 제품과 제안, 강점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개들의 온·오프라인 접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독일법인 관계자는 "현대차는 현재 자동차 시장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어퍼헤_현대'와 관련 메커니즘을 개발했다"며 "고객에 대한 다양하고 활성화된 접근 방식을 통해 현대차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포리오와 미래 지향적인 기술을 갖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