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응에안 최대 택시회사, 토요타 내치고 빈패스트로 대거 전환

토요타 비오스 구매 계약 취소…빈패스트 전기차 총 305대 도입
전기택시 브랜드 마이러브(Mai Love) 론칭

 

[더구루=길소연 기자] 베트남 응에안성(Nghe An) 택시업체 손남(Son Nam)이 전기차 전환을 위해 일본 토요타 자동차 구매 계약을 취소했다.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일본차 대신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의 전기차에 대거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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