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9월 KAI 찾는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대규모 방산 투자 보따리 푼다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방한…FA-50 추가 도입·KF-21 구매 추진

 

[더구루=오소영 기자] 다툭 세리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Datuk Seri Mohamed Khaled Nordin)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이 내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찾는다. 초음속 경공격기 'FA-50' 추가 구매와 전투기 'KF-21(보라매)' 도입을 논의한다. KAI의 추가 수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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