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 자회사 '대동기어'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싱가포르 경제매체 '더월드폴리오(The Worldfolio)'에 따르면 노재억 대동기어 대표는 최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자동차용 파워트레인을 모듈화해 직접 판매를 가능하게 하고 가장 큰 자동차 허브인 미국과 독일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것이 우리가 최근 글로벌 사업부를 출범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자동차 부품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방산, 항공우주 등의 분야까지 진출, 성장 가속페달을 밟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1073" target="_blank">'농슬라' 대동기어, 글로벌 사업부 신설…"미국·독일 전장부품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