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PIF, 10.2조원 자금 조달…네옴시티 개발 박차

'무라바하 신용 시설'로 자금 확보…자금원 다각화
올해 네옴시티 등 '비전 2030' 투자 확대 전략 발판

 

[더구루=진유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공공투자펀드(PIF)가 미래 투자를 위한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네옴시티 등 국가 주요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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