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올해 국방 예산으로 120억 링깃(약 3조8700억원)을 책정했다. 곡사포와 함대함미사일 등 신무기를 도입해 군 현대화에 나선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부터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FA-50' 도 내년 10월 예정대로 인도받을 예정이다. 경전투기 사업을 바탕으로 'K-방산'의 말레이시아발 훈풍이 기대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올해 국방 예산으로 120억 링깃(약 3조8700억원)을 책정했다. 곡사포와 함대함미사일 등 신무기를 도입해 군 현대화에 나선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부터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FA-50' 도 내년 10월 예정대로 인도받을 예정이다. 경전투기 사업을 바탕으로 'K-방산'의 말레이시아발 훈풍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