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경전차 M10 부커 북극 배치 추진...혹한기 테스트 돌입

알래스카 영하 50°C 이하 환경에서 차량 성능 점검
미 국방부 북극 전략에 따라 배치 준비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육군이 차세대 화력지원차량 M10 부커(Booker)의 북극 배치를 앞두고 혹한기 테스트에 돌입했다. 테스트로 전투 환경에서 작전 요구를 충족하는 시스템을 엄격하게 평가해 배치 가능성을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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