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 투자' 아쿠아메탈스, '100% 미국산' 재활용 니켈 활용 양극활물질 생산 성공

美서 조달한 폐배터리 등으로 고순도 니켈 회수
현지 파트너사에 공급해 양극활물질로 재탄생
글로벌 주요 배터리 제조사와 샘플 테스트 진행중

[더구루=정예린 기자] 율호가 투자한 미국 '아쿠아메탈스(Aqua Metals)'가 공급한 재활용 니켈이 양극활물질(CAM)로 재탄생했다.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양극활물질 생산까지 전 과정을 현지화, '메이드 인 USA'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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