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끝판왕' 세계 '최고 글램핑장 15곳

-美 여행매체 선정, 미국·캐나다·네팔·태국 소재 캠핑장 명단 올라

[더구루=오소영 기자] 하이킹과 스키 등 사계절 스포츠를 즐기고 멸종 위기 동물을 만나는 이색 캠핑장들이 미국 매체가 뽑은 '전 세계 글램핑장 톱(Top) 15'에 올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여행 매체 팔앤와이드(FAR&WIDE)가 전 세계 글램핑장 1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미국 유타주에 있는 언더 캠버스 모아브(Under Canvas Moab)는 야외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하이킹과 래프팅,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치스 국립공원과 캐년랜드 국립공원과도 가깝다.

 

미국 몬테나주 소재 더 리조트 앳 포우 업(The Resort at Paws Up)도 명단에 올랐다. 이곳은 사파리 스타일의 이국적인 텐트가 특징이다. 넓은 데크와 욕실을 갖췄고 스파와 낚시, 승마, 래프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말 마차를 타고 인근 강을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클레이 요트 윌 더니 스 리조트(Clayoquot Wilderness Resort)는 캐나다 벤크버 아일랜드 유명 휴양지인 토피노 인근에 위치한다. 자연 속에 럭셔리를 더한다는 콘셉트로 원목 가구로 실내를 꾸몄다. 벽난로를 갖췄고 카누와 서핑, 양궁, 승마, 고래 관찰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이 있다.

 

태국 치앙라이의 포시즌스 텐티드 캠프 골든 트라이앵글은 주변에 루악강과 대나무숲이 자리해 훌륭한 경치를 자랑한다. 이 리조트는 코끼리 보호재단 GTAEF(Golden Triangle Asian Elephant Foundation)과 파트너십을 맺어 숙박객이 코끼리를 직접 돌보며 교류할 수 있다.

 

네팔 타이거 탑 엘레펀트 캠프(Tiger Tops Elephant Camp)는 치트완 국립공원 안에 자리한다. 치트완 국립공원은 1984년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곳이다. 숙박객은 지프차를 타고 외뿔코뿔소와 뱅골호랑이 등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들을 관찰하고 숲을 트래킹하며 코끼리가 목욕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요한 호수 기슭에 자리잡은 칠레 파타고니아 캠프(Patagonia Camp), 해안 전망으로 카약과 수영 등을 즐길 수 있는 미국 트리본스 리조트(Treebones Resort), 외딴 섬에 위치해 섬을 통째로 빌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리틀 라콘 케이(Little Raccoon Key) 등이 '톱 15'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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