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력 유틸리티 기업 '에넬', SMR 시장 출사표

이탈리아 원전 확대 정책 연장선…국가 전력 22% 원전서 충당 목표
SMR 합작사 ‘누클리탈리아’ 설립하기로

 

[더구루=정등용 기자] 세계 최대 전력 유틸리티 기업 이탈리아 에넬(ENEL)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탈리아의 원전 산업 확대 정책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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