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잠비크 LNG사업 재개 초읽기…HD현대·삼성重, 총 17척 수주 유력

 

[더구루=김은비 기자] 모잠비크와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 SE, 이하 토탈)가 200억 달러(약 27조6800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재개 협상이 타결 초읽기에 돌입하면서 HD현대와 삼성중공업의 LNG 운반선 수주가 가시화되고 있다. 현지 정세 악화로 무기한 연기됐던 프로젝트가 재개되면서 5년째 기다리던 LNG 운반선 수주 낭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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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토탈, 가스프로젝트 재개협상 타결 초읽기…HD현대 9척·삼성重 8척 LNG선 수주 확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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