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운더즈 '아누아', 日 큐텐 '메가와리'서 뷰티 '넘버1'

3분기 판매 건수 16만개 돌파
5분기 연속 종합 매출 1위 수성

 

[더구루=이꽃들 기자] 더파운더즈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 가 일본 큐텐(Qoo10) 메가세일에서 판매량 1위를 석권했다. 대표 세트상품 '이로도리 미노루 모리노카나데'가 16만 세트를 돌파하며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15일 더파운더즈 재팬에 따르면 아누아의 세트상품인 '이로도리 미노루 모리노카나데(다채롭게 열매 맺는 숲의 연주)'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 큐텐 3분기 메가할인 행사 기간 동안 종합부문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 이후 큐텐 메가세일에서 5분기 연속 종합 매출 1위를 수성하며 K-대표주자 입지를 과시했다.

 

1위인 '이로도리 미노루 모리노카나데 세트'는 올해 7월 새롭게 추가된 비타민C 세트를 포함해 총 8종의 인기 라인을 피부타입 별로 구성했다. 클렌징부터 토너, 세럼, 크림까지 스킨케어 전 단계를 한 상자에 담았다. 특히 '비타민 세트'에는 비타민15 포어클리어 클렌징밤(95mL), 비타민3 글루타치온 스파클링 토너(200mL), 비타민10 포어스트릭스 세럼(20mL), 세라마이드 판테놀 모이스처 배리어 크림(100mL)이 담겼다.

 

아누아의 독자 포뮬러 'MELA-LIPO4™' 및 글루타치온·나이아신아마이드 복합성분을 함유, 피부톤을 환하게 정돈하고 모공 케어·보습을 동시에 잡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성분 특유의 자극을 최소화해 20~40대 여성층의 지지를 받았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1위는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춘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누아는 2019년 한국에서 설립된 이후 2021년부터 글로벌 전개를 본격화했으며, 최근까지 16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큐텐, 라쿠텐, LOFT, PLAZA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유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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