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美 협력사' 이온바이오, 2200만弗 자금조달…유동성 확보 '청신호'

PIPE 투자 600만 달러+대웅 전환사채 교환 1500만 달러 결합
ABP-450 개발 6개월 단축 기대…FDA 미팅 앞두고 재무 안정

 

[더구루=이꽃들 기자] 대웅제약 미국 협력사 이온바이오파마(이하 이온바이오)가 최대 2200만 달러(한화 약 32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단행하며 유동성 위기 극복에 나섰다. 투자 유치와 대웅제약 전환사채 구조조정을 동시에 진행, 부채를 90% 이상 줄이며 재무구조 개선의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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