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독일 최대 노동조합인 IG메탈의 조합원을 형사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IG메탈은 테슬라가 직장평의회(works council) 선거를 앞두고 입맛에 맞는 인사를 대표로 세우기 위해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둔 멕시코가 관람객 안전과 효율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전면에 도입한다. 특히 인파가 몰리는 경기장 인근의 위험 구역에 경찰 대신 4족 보행 로봇을 먼저 투입해 상황을 파악하는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 경찰관의 물리적 위험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 '비전 60'이 스페인 육군 주요 훈련에서 주요 전술 자산으로 활용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미·일과 이스라엘 등에 이어 유럽 주요 국가 군 전력 현대화 파트너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클라우드 분야 홍보 전문가인 아리엘 켈먼(Ariel Kelman)을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로 영입했다. 아리엘 켈먼은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이끌고 AMD의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이벤트, 시장진출 전략 등을 총괄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100kW 이상 고속 충전 시스템을 자주 이용할수록 전기차 배터리 수명이 더 빠르게 줄어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충전 시스템 외에도 기후, 운전 습관, 차종 등이 배터리 수명 단축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혼란스럽고 예측 불가능한(disrupted and unforeseeable) 상태다." 세계 최대 럭셔리 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두고 한 말이다.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던 면세 사업부(DFS)에 대해 과감한 '출구 전략'을 공식화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올해를 '럭셔리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하이엔드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테슬라의 가격 인하 경쟁과 중국 브랜드의 저가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폴스타는 물량 중심의 보급형 시장 대신 '프리미엄과 럭셔리'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앞세워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할인 경쟁 대신 가치 승부"…폴스타 4 성공 토대로 하이엔드 강화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에서 현재 전기차 시장의 지각변동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놨다. 함 대표는 "고객 혼란을 야기하고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가격 인하 경쟁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브랜드가 주는 신뢰를 기반으로 정면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스타의 이러한 자신감은 데이터에서 기인한다. 지난해 주력 모델을 폴스타 2에서 폴스타 4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결과, 폴스타 4는 평균 판매가가 8000만원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6000만원 이상 수입 전기차 중 최다 판매고를 기록했다. 함 대표는 "가격 인하와 과도한 할인은 중고차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
[더구루=김예지 기자] SK그룹 오너가 3세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Eric Trump) 트럼프그룹 총괄부사장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전격 회동했다. 과거 인공지능(AI)과 가상자산 중심의 협력을 논의했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SK네트웍스의 핵심 자산인 ‘호텔’을 매개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 사장은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을 통해 에릭 트럼프 부사장과 워커힐 호텔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에릭 트럼프와 워커힐 호텔에서 정말 의미 있는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9월 홍콩에서 열린 '비트코인 아시아 2025' 콘퍼런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당시 최 사장과 에릭 부사장은 만찬을 함께하며 AI 산업과 가상자산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반년 만에 이뤄진 이번 재회는 과거 논의했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협력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만남은 에릭 부사장이 10일 매일경제 주최 '월드 크립토 포럼(WCF) 2026' 참석차 방한한 일정 중에 이뤄졌다. 트럼프
[더구루=홍성일 기자]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 Co., 이하 프롤로지움)'가 프랑스 기가팩토리 건설을 시작했다. 프롤로지움은 당초 목표보다 2년 늦은 2028년 기가팩토리 가동을 시작한다. 프롤로지움은 프랑스 기가팩토리 구축에만 7조원 이상을 쏟아붓는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차재병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가 모로코 국방 대표단을 상대로 FA-50 경전투기 도입을 겨냥한 세일즈에 나섰다. 북아프리카 핵심 수요국과의 협력 접점을 넓히며 KAI가 중동·아프리카 전투기 수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모로코 매체 '바를라만(Barlamane)' 등에 따르면 차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6 국제방산전시회(WDS)'에서 압델라티프 라우디이 모로코 국방부 장관 대행이 이끄는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차 대표는 FA-50 기체 모형을 전달하며 무장 구성과 임무 범위, 운용 개념을 중심으로 기체의 활용도를 직접 설명했다. 특히 이번 협의는 모로코 공군의 전력 운용 환경에 맞춘 도입 시나리오와 전력 공백 보완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KAI는 FA-50이 F-16과 동급 무장 체계 및 전자장비를 적용하고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엔진을 채택했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모로코 공군이 운용 중인 기존 체계에 큰 개편 없이 기체를 투입할 수 있어 전력 전환 시 발생하는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FA-50이 훈련기와 경전투기 역할을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가 신형 트램 도입 사업에 재시동을 건다. 바르샤바 트램 운영사가 이전 입찰 평가 기준을 수정해 공개입찰을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7년 전 폴란드에 트램을 공급한 바 있는 현대로템의 수주 이력과 우수한 가격 경쟁력이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평가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북미 상업용 디스플레이·IT 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기업간거래(B2B) 마케팅 전략 전문 기업 ‘마켓브릿지(Marketbridge)’를 B2B 마케팅 총괄 대행사(AOR)로 선정했다. 데이터 기반의 계정 맞춤형 마케팅(ABX)을 앞세워 복잡한 의사결정 구조를 가진 북미 B2B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11일 마켓브릿지에 따르면 LG전자 미국법인 상업용 디스플레이·IT 솔루션 부문은 최근 마켓브릿지를 미국 시장 B2B AOR로 낙점했다. 이번 선정은 다수 대행사가 참여한 경쟁 입찰을 통해 이뤄졌다. 마켓브릿지는 향후 LG전자의 북미 B2B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LG전자가 파트너로 선정한 마켓브릿지는 '2025 B2B 대행사 벤치마킹 보고서'에서 브랜드 및 수요(Brand and Demand) 부문 1위를 기록한기업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계정 기반 경험(ABX)’ 역량이다. ABX는 특정 타깃 기업의 특성과 의사결정 구조에 맞춰 초개인화된 마케팅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최근 글로벌 B2B 시장에서 성패를 가르는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 LG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호텔 △헬스케어 △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약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해 '범캐나다 동맹'을 구축한다. 현지 원주민 단체와 두 건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산업과 경제, 인력 협력을 강화한다. 캐나다 내에서 영향력 있는 원주민 단체들의 지지를 얻어 수주전에서 전략적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리튬황 배터리 스타트업 '라이텐(Lyten)'이 스웨덴 노스볼트(Northvolt)의 핵심 자산과 지적재산권 인수를 완료했다. 노스볼트의 유럽 생산설비와 연구역량을 확보한 라이텐은 배터리 산업 허브 설립과 리튬황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