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중국 BYD가 글로벌 대학원생 대상 임베디드 인공지능(AI) 연구인력 채용에 나섰다. BYD뿐 아니라 화웨이와 샤오미 등 다른 중국 기업들도 앞다퉈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BYD는 최근 임베디드 AI 연구팀 채용 공고를 올렸다. 2025년도 전 세계 대학원 졸업생이 대상이다. △기계공학 △자동화 △역학 △컴퓨터 △수학 △전자정보 △전기 등 전공자를 모집한다. 주요 채용 분야는 △고급 알고리즘 엔지니어 △고급 구조 엔지니어이며 연구 방향은 △딥러닝 △감지 △인간형 로봇 △4족 로봇 등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2022년에 설립된 BYD의 임베디드 AI 연구팀은 회사의 규모화된 응용 시나리오 수요를 깊이 있게 발굴하고, 각종 로봇 본체 및 시스템의 맞춤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연구팀은 공정 로봇, 지능형 협업 로봇, 지능형 이동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의 제품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베디드 AI 사업 확장 움직임은 화웨이와 샤오미 등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화웨이는 최근 선전(深圳)에 글로벌 임베디드 AI 산업 혁신 센터를 정식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센터는 러쥐로봇(乐聚机器人), 투오스다(拓斯达)
[더구루=윤진웅 기자] 토요타가 중국 상하이에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 전기차 전용 조립공장 설립이 초읽기다. 현지 합작 파트너사 없이 100% 단독 출자 형태로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상하이 당국은 테슬라 선례를 토대로 토요타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는 한편 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규모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상하이 렉서스 전기차 공장 설립을 놓고 당국과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단독 출자 방식으로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만큼 테슬라와 동일한 세제 혜택과 정책 지원, 토지 제공 등을 상하이 당국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는 오는 2027년 렉서스 전기차 공장 가동을 목표하고 있다. 공장 건설 계획이 인가되면 외국자본으로 두 번째 단독 출자 공장이 된다. 토요타에 앞서 테슬라가 중국에서 처음 단독 출자 방식으로 전기차 공장인 '상하이 기가팩토리'를 설립한 바 있다. 렉서스 공장 설립 관련 토요타가 상하이 당국과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한 것은 지난 6월부터다. 토요타는 이미 현지 자동차 대기업인 중국 디이자동차(第一汽車), 광저우자동차(広州汽車)와 합작 공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향후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EV)와 플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북미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테슬라 슈퍼 차저 이용을 위한 전용 어댑터를 제공한다. 미국 전역 약 1만7000개에 달하는 슈퍼 차저를 포함하는 대규모 충전 네트워크를 조성해 자사 고객들의 전기차 소유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테슬라 충전 방식을 채택한 데 따라 기아 또한 슈퍼 차저 전용 어댑터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도 슈퍼 차저 전용 어댑터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4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에 따르면 내년 1분기부터 북미 전기차 구매 고객(리스 포함) 대상 테슬라 전용 충전기 연결 방식(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전용 어댑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브랜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마이현대'를 이용해 신청하도록 했다. 배송비 역시 HMA가 부담한다. NACS 전용 어댑터 제공 모델은 2024~25년형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이다. 다만 2025년형 아이오닉5의 경우에는 브랜드 전기차 모델 최초로 J3400 충전 포트가 도입된다는 점에서 별도 NACS 전용 어댑터가 불필요하다. 내년 상반기 출시
[더구루=윤진웅 기자] 인쇄회로기판조립품(PBA) 모듈 제조업체 두성테크가 멕시코 시장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1월 현지 투자 검토를 시작한 지 약 11개월 만이다. 두성테크는 이곳에 전장 사업 본격화를 위한 신규 생산 토대를 마련하고 미국 수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두성테크는 내년 1월 멕시코 북동부 코아우일라주(州) 몽클로바에 2500만 달러(한화 약 363억 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매니지먼트(BMS)용 PBA 생산 공장 착공에 돌입한다. 두성테크는 내년 하반기 공장 가동을 목표하고 있다. 일단 생산 과정의 품질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전문 인력 선발과 철저한 설비 테스트를 실시한 이후 연말부터 미국 수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장 설립에 따른 현지 일자리 창출 효과는 200여 개로 예상된다. 두성테크는 운영자부터 기술자, 엔지니어 등 다양한 생산 영역에서 200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마리오 다빌라 델가도(Mario Dávila Delgado) 시장은 "두성테크 투자 결정은 몽클로바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략적인 지리적 위치, 지역 인재 가용성 등 다양한 장점에서 비롯됐다"며 "특히 두성테크가 멕시코에서 최초로 투자를 진행하다는 점
[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 중국 공장에서 생산·수촐되는 전기차 ‘EV5'가 호주 안정성 평가(ANCAP)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23일 ANCAP에 따르면 기아 EV5는 호주 신차 안정성 평가 프로그램에서 별 5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별은 차량의 안전도를 평가하는 척도로 최저 1개부터 최고 5개까지 부여된다. 특히 7개 에어백과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등 프리미엄 예방 안전 사양을 적용해 전방위 안전장치로 무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운전자와 동승자 신체 보호 측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냈다는 평가다. 보호 능력은 각각 88%를 나타냈다. 다만 보행자 보호는 74%로 집계됐다. ANCAP은 "호주에 공급되는 신차에 대해 동등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EV5는 주행 보조력 평가 테스트에서 82%의 효율성을 달성했다. 자율 비상 제동뿐만 아니라 강제 제동을 포함, 모든 유형의 상황에서 높은 안전 점수를 획득했다. ANCAP은 "EV5는 우수한 성능 영역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며 "전기 패미리카로써 높은 인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엑사이드 에너지솔루션즈(Exide Energy Solutions, 이하 엑사이드 에너지)와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아마라 라자 에너지&모빌리티(Amara Raja Energy & Mobility, 이하 아마라)와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었다. 인도 내 EV 현지화 전담팀을 토대로 현지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워나가고 있다. ◇인도산 AGM 배터리 공급 확정…남양연구소서 성능 검증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판매법인(HMIL)은 인도 배터리 제조업체 아마라와 인도산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회계연도 FY 2024~25 4분기부터 아마라가 인도에서 생산하는 AGM 배터리를 공급받기로 했다. 아마라 AGM 배터리는 이번 공급계약 전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수행된 검증 프로세스를 통해 인도 배출 기준을 충족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인도 산업 핵심 정책인 '자립 인도(Atmanirbhar Bharat)이니셔티브와 부합한다. 하르샤바르다나 구리네니 아마라 전무 이사는 "아마라 AGM 배터리는 인도 B
[더구루=윤진웅 기자] 중국이 15년 연속 전 세계 자동차 생산 및 판매 1위를 기록했다. 7년 연속 중국 내 생산량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광둥성의 역할이 컸다. 현지 정부의 적극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중국 자동차 시장 규모는 성장을 거듭할 전망이다. 21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와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3016만 대와 3009만 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6%와 12% 증가한 수치이다.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또한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해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958.7만 대, 949.5만 대로, 전년 대비 35.8%, 37.9% 증가했다. 연간 생산량 및 판매량 모두 900만 대를 돌파하며 9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자동차 생산 거점인 광둥성의 역할이 컸다. 지난해 광둥성의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대비 16.9% 증가해 519만2000여 대를 기록했다. 특히 신에너지 차 생산량은 전년 대비 83.3% 증가한 253만2000여 대를 기록했다. 중국 전체 신에너지 차 생산량의 26.8%가 광둥성에서 나온 셈이다. 중국 정부의 적극 지원에
[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가 내년 인도 자동차 시장에 보급형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 현대자동차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크레타EV' 출시 시기와 맞물리며 시너지를 노린다. 현지 전기차 시장 규모 축소 우려가 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는 유보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내년 인도 전기차 시장에 보급형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모델명과 차종, 현지 판매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소형 전기 SUV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현대차 크레타EV와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전략이다. 현대차는 내년 1월 17일 인도 전기차 시장에 크레타EV를 출시한다. 공식 데뷔 무대는 내달 인도에서 열리는 바라트 모빌리티 쇼(Bharat Mobility Show)로 정했다. 차량 제원과 현지 판매 가격은 출시일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기아는 내년 전기차 수요 축소를 우려하고 있다. 전기차에 대한 세금 인상으로 브랜드 전동화 전략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도 정부의 세금 인센티브 없이는 원활한 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봤다. 현재 인도 내 신형 전기차에 매겨지는 GST는 5%이다. 중고 전기차의
[더구루=윤진웅 기자] 카타르가 중동 전기차 인프라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탄소 발자국 감축을 위한 정책과 캠페인 효과로 민간 부문 전기차 충전소 설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전기차로의 전환은 카타르 국가 전략 2030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올해 카타르 공공 EV충전소는 200개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30년 1000개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 정부는 탄소 발자국 감축과 대중교통 전기화를 주요 목표로 2030년까지 대중교통 버스를 전기차로 100%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차 충전소 설치도 이어가고 있다. 카타르 수전력청은 EV 충전소 설치와 입찰을 총괄하며, 충전소 수를 2024년 말까지 300개, 2025년까지 600개, 2030년까지 10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1월 기준 공공 전기차 충전소는 약 200개에 이르렀다. 카타르는 이 같은 전기차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지난해 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이 발표한 글로벌 전기 이동성 준비 지수에서 9위를 기록하며 비교적 포괄적인 전기차 시장 준비성을 인정받았다. 현지 자동차 브랜드 담당자들 역시 다양한 전기차 모델 옵션 도입을 위해 노
[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가 내년 인도 연간 판매 목표를 20% 상향했다. 인도 전략형 SUV 모델 '시로스' 신차를 앞세워 현지 수요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20일 기아 인도판매법인에 따르면 내년 인도 연간 판매 목표를 30만 대로 설정했다. 올해 예상 연간 판매량(26만대)보다 약 4만대 높은 수치이다. 매출액 기준 약 18%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아는 인도 경제의 가파른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이광구 기아 인도본부장(전무)은 "내년 인도 경제가 5~10%대 성장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아에 있어서는 현지 운전자들이 새 차를 살 여유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브랜드 실적을 견인할 모델로는 시로스를 꼽았다. 시로스는 기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현지 전략형 SUV 모델이다. 내년 초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2월부터 고객 인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지 수요를 반영해 고효율 소형 엔진을 장착하고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기아는 시로스를 앞세워 현지 SUV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내년 현지 SUV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늘리겠다는 각오다. 이는 기존 점유율인 15%보다 5%포인트
[더구루=윤진웅 기자] 테슬라가 내년 신형 모델Y를 출시할 전망이다.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를 통해 양산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는 상황인데다 중국과 미국에서 신형 모델Y 추정 차량이 지속해서 포착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0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내년 1분기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신형 모델Y 양산을 시작한다. 코드명은 '주니퍼'이다. 구체적인 성능과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신형 모델Y는 모델3 하이랜드의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더욱 세련된 외관을 갖출 예정이다.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슬림해진 미등, 변경된 휠 디자인 등이 적용된다. 이전 모델 대비 간소화된 프론트 범퍼 디자인도 기대 요소 중 하나이다. 신형 모델Y의 가장 큰 변화는 승차감이다. 서스펜션 시스템을 대폭 수정해 승차감을 끌어올렸다. 내부의 변화도 주목된다. 스티어링휠에 햅틱 피드백이 추가될 전망이다. 아울러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추가 디스플레이와 냉난방 통합 제어 시스템도 포함될 예정이다. 신형 모델Y 양산 소식은 하반기 들어 꾸준하게 제기됐다. 지난 10월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시범 생산 소식 이후 공장 인근에서 신형 모델Y 추정 차량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이 전기차 현지 생산을 앞두고 인도산 베터리 셀을 사용한다. 이를 위해 현지 기업 엑사이드 에너지솔루션즈(Exide Energy Solutions·이하 엑사이드 에너지)와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인도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판매법인(HMIL)은 엑사이드 에너지와 구속력 있는 인도산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배터리 조달을 통해 전기차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인도 탄소 중립 목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지난 4월 배터리 셀 현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이다. 당시 MOU의 골자는 '삼원계(NCM)에서 LFP로의 변화'였다. 엑사이드 에너지는 인도 납산 배터리 시장 선두인 엑사이드의 자회사로 2022년 설립됐다. 인도 벵갈루루 배터리 공장은 내년 상업생산을 앞두고 있다. 1단계로 연간 6GWh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점차 12GWh까지 늘린다. LFP와 NCM 배터리 모두 양산해 고객사 수요에 대응한다. 엑사이드 에너지는 배터리 양산 과정에서 중국 배터리 회사 'SVOLT'의 지원을 받는다. 지난 2022년 SVOLT와 장기 기술 협력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최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 중국명 长鑫存储技术)가 D램 가격 표준이 되는 DDR4형 메모리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CXMT는 지난해 DDR4 생산량을 대폭 늘리는 한편 가격 인하까지 동반하며 D램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지만 불과 1년이 안된 사이 가격 인상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메모리 가격이 하향 안정화된 가운데 CXMT의 가격 상승이 반도체 업계에 어떤 영향을 또 불러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3일 대만 최대 IT전문매체 디지타임스(DIGITIMES)에 따르면 CXMT는 범용 메모리인 DDR4의 수요와 공급 안정화 추세가 지나면 가격 인상에 나설 전망이다. CXMT은 그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DDR4 가격 덤핑을 해왔다. 자국산 D램을 우대하는 보조금 정책을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중국 디바이스 제조자들에게 D램 공급을 늘려왔다. <본보 2025년 2월 19일 참고 D램 국제가격 하락세 가속...中 자국산 생산·사용 확대가 주요인> CXMT 외 중국 대표 메모리 제조업체인 푸젠진화(福建晉華·JHICC)도 DDR4을 50% 할인된 가격
[더구루=홍성일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활용한 '지브리 스타일 사진 만들기'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오픈AI 인프라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과부화가 지속될 시 신규 서비스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료기사코드] 샘 알트만 오픈AI CEO는 1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챗GPT 이미지 변환에 컴퓨팅 자원을 집중하면서 신규 기능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며 "일부 기능은 중단되고 서비스가 느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8일에도 "사람들이 챗GPT로 즐거워하고 있지만 우리의 GPU는 녹아내리고 있다"며 인프라 과부화 문제를 알린 바 있다. 오픈AI 인프라가 과부화된 배경에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챗GPT-4o 이미지 생성 모델이 있다. 해당 모델 출시 직후 전세계 이용자가 자신의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로 변환하기 시작한 것. 이용자들은 지브리 외에도 픽사와 디즈니, 심슨,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스타일로 사진을 변경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기능이 전세계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신규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알트만 CEO는 지난달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