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이연춘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코칭 컨페스티벌’에서 코칭 문화 확산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AI와 휴머니즘, 코칭이 여는 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과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코칭 문화 확산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코칭 리더십 실천을 통해 조직 내 긍정적인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레스토랑 점장들을 대상으로 실제 매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이나 성과 관리 대화 등을 시뮬레이션하며 코칭 스킬을 훈련하는 ‘위대한 코치’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2023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83명의 레스토랑 점장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해 사내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지역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학습 조직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도 평가에 주효하게 작용했다. 이를 통한 리더십 문화의 확산은 매장 운영 효율성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사람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
 
								[더구루=이연춘 기자] P-CAB신약 ‘자큐보’에 구강붕해정 제형이 새롭게 추가되며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31일 위식도역류질환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신약 ‘자큐보’(성분명 : 자스타프라잔) 구강붕해정(Orally Disintegrating Tablet, ODT)의 국내 신규품목허가(NDA)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자큐보 구강붕해정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해 4월 허가받아 시판 중인 신약 제37호 ‘자큐보’의 새로운 제형이다. 환자 복용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올해 4월 품목허가를 신청해 약 6개월 만에 승인을 획득했다. 구강붕해정은 물 없이 입안에서 빠르게 녹여 복용할 수 있는 제형으로, 식도연하 운동 저하로 정제 삼킴이 어려운 고령환자나 즉각적인 복용이 필요한 상황에 최적화를 위해 개발됐다. 특히 구강붕해 제형에 많이 사용되는 민트향이 오히려 위식도역류환자에게는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오렌지향을 적용해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허가로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가운데 구강붕해정을 보유한 세계 두 번째 기업이 됐다. 빠른 개발 속도와 기술적
 
								[더구루=이연춘 기자]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강렬한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흥행 예열에 나섰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엔에스이엔엠은 지난 7월 '제24회 뉴욕 아시안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돼 현지 관객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은 영화 '정보원'이 오는 12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엔에스이엔엠이 제공하는 '정보원'은 강등된 뒤 의욕도 열정도 잃은 전직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사건 정보를 팔아 한탕을 노리는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허성태와 조복래의 엇갈린 욕망과 맹렬한 티키타카가 예고편부터 폭발한다. 1차 예고편은 배우 진선규의 깜짝 등장으로 시작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허성태와의 케미스트리를 빛냈다. 열정도 감도 잃은 형사 오남혁이 무모한 비밀 작전으로 인생 반전을 꿈꾸는 한편, 정보원 조태봉은 냉철한 촉으로 한탕을 노린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남자의 충돌로 예측불허 상황들이 연쇄적으로 펼쳐진다. 배우 서민주, 차순배, 장혁진 등 개성 넘치는 배우진도 합류해 극에 활력을 더했다. 거침없는 대사와 리드미컬한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 서울의 대표 야경으로 인정받았다. 31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서울시가 주최한 ‘제14회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 ‘시그니처 콘텐츠’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서울의 대표적 야간경관 콘텐츠로서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가 가진 예술성, 공공성, 독창성, 도시경관 기여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시 좋은빛상’은 서울시가 매년 도시의 야간 경관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전으로, 조명·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빛’을 구현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 롯데월드타워는 도심 속 대형 건축물 외벽을 활용해 공공적 감동을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의 상징적 경관을 제공하는 건축물로, 도심 속에서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특히 ‘시그니처 콘텐츠’는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등 국가적 기념일과 시즌별 테마에 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메시지를 담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시그니처 콘텐츠는 각 기념일의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의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지위를 추가로 획득했다. 상호교환성은 의사의 개입 없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약국 단계에서 대체 의약품(바이오시밀러)으로 처방할 수 있게 되는 지위를 의미한다. 30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올해 2월 FDA로부터 ‘스토보클로-오센벨트’의 품목허가를 받고 약 8개월 만에 미국 내 상호교환성 지위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승인을 통해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골전이 암 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각의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상호교환성 지위를 인정받았다.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엑스지바는 지난해 두 제품 연간 합산 글로벌 매출액이 약 65억 9900만 달러(약 9조 2000억원)에 달하며, 이 중 미국 시장 매출은 약 43억 9200만 달러(약 6조 1500억원)로 전체의 약 67%를 차지한다. 셀트리온은 2024년 11월
 
								[더구루=이연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국산 저지우유(Jersey Milk)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푸딩’을 출시한다.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는 지난 2014년 8000억 원에서 지난해 1조5000억 원으로 10년 만에 약 88% 성장했다. 최근에는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푸딩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유통업계에서는 일본의 유명 푸딩을 독점 판매하거나 독자적으로 푸딩 제품을 개발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앞세워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풍미가 일품인 ‘저지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서울우유 저지밀크푸딩’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서울우유 저지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국산 저지우유를 무려 83% 함유해 우유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일반 우유에 비해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 함유량이 높아 로열 밀크(Royal Milk) 혹은 골든 밀크(Goldn Milk)라고도 불리는 ‘저지우유’는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영국 해협의 저지섬에서 자란 저지소 품
 
								[더구루=이연춘 기자] 코스닥 상장 융합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지슨이 아프리카 민간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슨은 지난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SADC) 회원국인 모잠비크의 민간 보안 기업 달루(Dalo Construções)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SADC는 1992년 설립된 남부 아프리카 16개국의 지역 경제공동체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 평화·안보 협력 등의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26년 50만불 규모에 이르는 보안 솔루션 도입에 대한 협의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하여 모잠비크 정부는 SADC의 안보협력 기조 아래 최근 사이버보안 관련 법안 초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법과 제도를 정비해 나가고 있으며, 현지 민간 기업 입장에서도 일선 현장의 정보 유출 대응 체계 고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실제로 아프리카 지역은 디지털 전환이 급속화 되는 과정에서 정보유출 위협과 같은 보안 침해 범죄가 증가하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 인터폴이 지난 5월 발표한 ‘INTERPOL Africa Cyberthreat Assessment Report 2025’에 따르면, 남부아프리카는 대륙 내 가장 발
 
								[더구루=이연춘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가 특례 상장 첫해 최대 분기실적을 올리며 ‘돈 버는 바이오’ 모델을 입증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192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4월 허가받은 국내 37호 신약 ‘자큐보정’의 국내 처방의 안정적인 증가세에 따른 국내 매출 123억 원과 중국 파트너사 리브존(Livzon Pharmaceutical Group)으로부터 지난달 수취한 기술이전(마일스톤) 수익 약 69억 원이 반영된 결과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분기 매출 94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으로 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3분기에는 매출 192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으로 전기 대비 매출 103.7%, 영업이익 647.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7%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특히 일시적인 기술이전 매출을 제외한 국내 매출도 2분기 대비 31%성장하며 123억원으로 확대되면서 매분기 두자릿수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자큐보 신약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더구루=이연춘 기자] 경동나비엔이 최근 연구 논문을 통해 나비엔 숙면매트의 수면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이 지원하고 에이슬립이 진행한 '수면단계별 온도 조절이 수면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 수면다원검사 기반 분석'은 실시간 온도 조절 기술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뤘다. 특히, 이 연구는 최근 세계적 권위의 과학기술 분야 인용 색인인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등재된 학술지이자 오픈 액세스 전문 학술 출판사인 MDPI(Multidisciplinary Digital Publishing Institute)에서 발행하는 ‘Healthcare’에 게재되어 그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30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 숙면매트의 AI수면 솔루션을 공동개발한 에이슬립과 함께 기획한 이번 연구는, 총 2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3개월간 조건을 달리하며 수면다원검사(PSG, Polysomnography)를 실시해 수면의 질을 확인했다. 검사는 △숙면매트 미사용(이하 자연수면) △일정하게 온도 유지(33도)한 상태에서 숙면매트 사용 △수면단계별 실시간 온도 조절(렘
 
								[더구루=이연춘 기자] SK인텔릭스는 양산 출하식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를 그랜드 론칭하며 웰니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의 AI Tech를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이다. △자율주행 및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등 AI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갖췄다. 향후에는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씨큐리티, 뷰티, 명상, 펫케어, 슬립케어 등 다양한 웰니스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일상 전반을 케어하는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오염원을 스스로 찾아가 사각지대 없이 청정하는 ‘에어 솔루션(Air Solution)’을 핵심 기능으로 제공한다. 기존 20평형 고정형 공기청정기 대비 청정 속도는 10배 빠르며, 웰니스 로봇 1대로 최대 60평 공간까지 관리할 수 있어 구독료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성능 에어센서와
 
								[더구루=이연춘 기자] 여성 패션 전문기업 비비안이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퓨징(Fusing) 테크웨어 브랜드를 선보인다. 비비안은 오는 31일 신규 브랜드 '샌디즈(SANDIES)'를 공식 론칭한다. 이번 론칭을 통해 밀레니얼과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소비층의 데일리웨어 시장을 선점하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샌디즈'는 체형의 다름을 교정하기 보다는 인간 본질과 기초에 집중한 브랜드로, 쌓이고 다져져 단단한 기반이 되는 모래의 특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퓨징 심리스 언더웨어로 자사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Where flow becomes form(흐름이 형태가 되는 곳), 보이지 않지만 견고하게, 가볍지만 무너지지 않게'라는 슬로건 아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부터의 편안함'을 키워드로 한 베이스웨어 컬렉션이다. 샌디즈의 첫 컬렉션은 ▲코어웨이브세트 ▲레이어슬리브리스 ▲멜란지코튼세트 ▲샌드데일리세트 ▲슬릭코어세트 ▲네트뮤즈세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모래의 물결을 형상화한 유려한 곡선 패턴과 와이어 없는 안정적 지지력, 스킨·화이트·브라운·핑크 등 자연스러운 컬러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비비안
 
								[더구루=이연춘 기자] CJ온스타일이 협력사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CJ온스타일은 협력사 전용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본격 가동하며, AI 데이터 분석 등 협력사의 데이터 기반 성장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AI가 매출 데이터뿐 아니라 고객의 소리(VOC)와 리뷰를 정밀 분석해 고객 만족과 불만 원인을 진단하고 상품 경쟁력을 높일 인사이트까지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력사는 △재구매율 상승 요인 △경쟁 상품 대비 비교우위 △고객 상품 선택 기준 등 실질적 데이터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연령대나 구매 경로 등 단순 정량 데이터만 확인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정성 분석까지 가능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제공한다. 플랫폼에서는 반품률, 교환율, 긍정 리뷰율 등 주요 지표와 함께 최다 VOC 키워드, 긍·부정 리뷰 키워드, 반품·교환 사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가망고객(미래의 고객) 대시보드를 통해 주문 가능성이 높은 고객군의 연령대와 구매 행동 특성도 예측 가능하다. 이를 통해 협력사는 판매 이후에도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이어갈 수 있다. 지난 7월에는 협력사 전용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이 모바일 저전력 D램인 LPDDR5X 시리즈를 공식 출시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경쟁사를 맹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고강도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 메모리 기업들의 기술 자립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일본에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앤트로픽은 향후 서울과 인도 벵갈루루에서도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