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LG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흄 AI(Hume AI)'에 투자했다. AI 기술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만큼 관련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모양새다. 27일 흄 AI는 유니언 스퀘어 벤처스가 주도한 1270만 달러(약 157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 라운드에는 LG테크놀로지벤처스 외에 노스웰 홀딩스, 컴캐스트 벤처스, 위즈덤 벤처스가 참여했다. 비쥬얼 검색 엔진 핀터레스트의 공동 설립자인 에반 샤프는 개인 투자자 자격으로 이름을 올렸다. AI는 LG가 그룹 차원에서 깊은 관심을 갖고 집중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산업 분야 중 하나다. 특히 AI 기술이 미래 핵심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에 선제적으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전체 AI 시장 규모도 성장하는 추세다. 한국신용정보원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AI 시장 규모는 지난 2019년 262억 달러(약 29조3047억 원)에서 오는 2025년 1840억7000만 달러(약 205조8800억 원)까지 성장할
[더구루=정등용 기자] 삼성SDS가 투자한 바 있는 이스라엘 AI(인공지능) 업체 이과지오(Iguazio)가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앤컴퍼니에 인수됐다. 맥킨지는 이과지오의 AI 기술력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 플랫폼 ‘퀀텀블랙(QuantumBlack)’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맥킨지는 26일 이과지오 인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업계에 따르면 인수 규모는 약 5000만 달러(약 61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벤 엘런웨이그 맥킨지 수석 파트너는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는 전세계 1000개 이상의 AI 업체를 분석해왔다”면서 “그 결과 이과지오가 초기 개념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확장 가능하며 자동화된 방식으로 AI 제품을 가속화 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 플랫폼 퀀텀블랙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도 했다. 엘런웨이그는 “단일 제품 로드맵에서 공동 작업을 통해 양측의 장점을 결합할 것”이라며 “이과지오는 상당한 시장 견인력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의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이과지오는 서버리스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서버리스
[더구루=정등용 기자] 골드만삭스가 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크럭스(Crux)에 투자했다. 크럭스는 이번 투자 자금을 활용해 새로운 외부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프랑스 파스칼에 투자했다. 2024년까지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지원한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가 영국 컨설팅 업체 엔터프라이즈 블루프린트(Enterprise Blueprints)를 인수했다. 베인앤컴퍼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베인앤컴퍼니는 23일 엔터프라이즈 블루프린트 인수 작업을 마무리 한 가운데 컨설팅 파트너인 로랑 에르모예가 엔터프라이즈 블루프린트 회장으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인수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엔터프라이즈 블루프린트는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에게 데이터와 클라우드, 보안, 비용 최적화 등 광범위한 부분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인앤컴퍼니는 엔터프라이즈 블루프린트 인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블루프린트의 깊은 전문 지식이 베인앤컴퍼니의 엔터프라이즈 기술 역량을 한층 고도화 시켜줄 것이란 분석이다. 베인앤컴퍼니 엔터프라이즈 기술팀은 플랫폼 현대화 프로그램과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엔터프라이즈 블루프린트 합류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전개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엔터프라이즈 블루프린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건축자재 유통 기업 홈디포(Home Depot)가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한다. 다양한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촉면을 확대하겠다는 차원이다. 22일 미 건자재 업계에 따르면 홈디포는 최근 가상 매장을 활용한 제품 판매를 위해 메타버스 기술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홈디포는 우선 메타버스와 관련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별도의 증강 현실 공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증강 현실 공간에서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홈디포는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고객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NFT(대체불가능토큰)나 쿠폰, 보상 카드도 지급할 예정이다. 홈디포가 메타버스 기술 도입을 결정한 데에는 최근 주택시장 침체에도 주택 관련 용품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부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요가 급증하면서 오프라인 거래 비중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다른 건자재 유통 기업들의 경우 이미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판로 확대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가구 업체 웨스트 엘름은 작년 6월 로블록스에 온라인 매장 ‘웨스트 엘름 홈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프롭테크(Prop-Tech) 기업 웰컴홈즈(Welcome Homes)가 신규 투자 자금을 모금했다. 웰컴홈즈는 독점 토지 기술을 고도화 해 새로운 주택 건설 모델을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웰컴홈즈는 21일 에라 벤처스가 주도한 시리즈A 펀딩 라운드를 통해 2900만 달러(약 359억 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 라운드에는 △파커89 △몬티지 벤처스 △파운더멘털 △글로벌 파운더 캐피털 △액티번트 캐피털 △게인젤스 △엘레펀드 △아킨 홀딩스 등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에라 벤처스의 매니징 파트너인 클레리아 와버그가 웰컴홈즈 이사회에 합류한다. 와버그는 과거 베인 캐피털 벤처스의 파트너로 일하면서 부동산·벤처 산업에서 풍부한 네트워크와 경험을 쌓은 인물로 평가 받는다. 지난 2021년 설립된 웰컴홈즈는 온라인 주택 건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은 토지 선택부터 자금 조달, 주택 건설에 이르기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는 동시에 투명한 가격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웰컴홈즈는 공터를 확장 가능한 건물로 만드는 기술 우선 플랫폼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주택 구매자와 부동산 투자자는 사전 심사를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그룹 딜로이트가 미국 법인 최고경영자(CEO)로 제이슨 기르자다스를 선임했다. 딜로이트는 21일 제이슨 기르자다스의 미국 법인 CEO 선임 소식을 전하면서 “혁신 문화와 기술 중심 변혁을 딜로이트에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딜로이트는 “기르자다스는 비즈니스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 및 제휴 파트너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는 딜로이트 고객과 전체 전문 서비스 직원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르자다스는 현재 딜로이트 비즈니스·글로벌·전략 서비스(BGS) 부문 관리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다. 감사·보증과 컨설팅, 세금·위험 및 재무 자문에 걸쳐 비즈니스 전반을 통합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르자다스는 “차기 미국 법인 CEO 선임된 데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인재를 창출하고 사업 목적을 실현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딜로이트는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라라 아브라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딜로이트는 “아브라쉬는 규제와 거버넌스 분야와 관련해
[더구루=홍성환 기자] 독일 최대 운용사 패트리지아(Patrizia)가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친환경 인프라에 투자를 확대한다. 전 세계적인 탈(脫) 탄소화 흐름에 맞춰 관련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올해 글로벌 인플레이션 현상이 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경기 침체 가능성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블랙록은 20일 ‘글로벌 거시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가격과 주요 상품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올해 선진국 시장 인플레이션율은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플레이션율 목표치인 2%에 바로 안착할 것으로 생각하진 않는다”면서 “9%에서 4%로 가는 것은 쉬운 일이겠지만 3%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블랙록은 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블랙록은 “인플레이션율이 빠르게 하락하더라도 연준이 금리를 쉽게 인하할 것 같진 않다”면서 “인플레이션율이 2%까지 떨어질 것이란 확신을 가질 수 있을 때 연준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블랙록은 인플레이션율 하락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 현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랙록은 “시장은 현재 미국의 탄력적인 성장에 안도하고 있지만 단기적인 회복력이 선진국 시장의 경기 침체를 막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의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스위스 채권 시장에서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스위스에서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 발행에 성공한 데 이어 지속해서 스위스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다. 18일 스위스 증권거래소(SIX)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최소 2억6500만 스위스프랑(약 3600억원) 규모로 커버드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커버드본드는 사회적 채권 형태로 발행된다. 스위스 투자은행(IB) UBS가 주관사를 맡았다. 현재 글로벌 금융기관을 상대로 수요 예측을 진행 중이다. 주택금융공사는 3년 만기·5년 만기로 나눠 각각 1억6500만 스위스프랑(약 2200억원), 1억 스위스프랑(약 1400억원)을 배정했다.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가 늘어날 수 있다. 최초 제시한 쿠폰 금리는 3년물이 1.8150%, 5년물이 1.8925%다. 주택금융공사의 커버드본드 신용등급은 'AAA' 수준이다. 무디스와 S&P는 각각 'Aaa', 'AAA'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앞서 작년 9월 아시아 최초로 스위스프랑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발행액은 3억 스위스프랑(약 4000억원)이었는데, 수요
[더구루=정등용 기자] 골드만삭스가 중국 제약 바이오 업체 르퓨어 바이오텍(LePure Biotech)에 투자했다. 르퓨어 바이오텍은 이번 투자 자금을 활용해 제품 혁신을 가속화 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영국 친환경 인프라개발기업 '패스파인더 클린 에너지 리미티드(Pathfinder Clean Energy Limited, 이하 PACE)'가 영국 전역에 동시 다발적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PACE는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와 결합된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구성,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빅테크 기업 텐센트(Tencent)가 징둥닷컴(JD.com, 이하 징둥)과 메이투안(Meituan)의 지분을 모두 정리하며 투자 포트폴리오를 개편했다. 텐센트는 회수한 투자금을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